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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각수 온도가 떨어져요!

2011/01/12

운전 경력은 쥐콩만하지만;;
여기서 경험한 것도 있고 줏어들은 것도 있슴다.

Q : 본넷 쪽에서 냉각팬 소리가 너무 크다
A : 저속 팬이 고장난 것이다 팬을 교체한다.

Q : 차에서 한약 냄새, 화장품 냄새가 유입된다.
A :
냉각수가 새면서 증발하는 것이다. 신속히 정비해야 한다.
보통은 라지에이터 크랙이 많다. 이 냄새는 몸에 매우 안 좋다고.
냉각수가 많이 새면 피스톤 떡이 되거나 차량 화재 발생하므로 바로 조치

Q :
강추위 운행중 냉각수 온도가 떨어진다. (LPG 차량의 경우 촛불등)
속도를 올리면 냉각수 온도가 떨어지거나 히터가 약해진다.
A :
써모스탯 불량이다.
냉각수 온도가 일정온도 이하(보통 65도)면 라지에이터에 냉각수 공급을 차단해야 하는데,
이걸 못해서 냉각수가 과냉된다.

써모스탯 교체시에는 냉각수도 교체해야 하므로 냉각수 교체 주기에 맞춘다.

Q:
LPG차량의 촛불등이 너무 안 꺼진다. A:
마찬가지로 써모스탯 불량이다.

Q :
겨울에 하체(주로 뒤쪽)에서 찌그덕 소리가 난다. A :
오래된 대우차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한다.
스테빌라이저 부싱 고무를 교체하고 구리스를 듬뿍 발라달라고 한다.
이 고무가 찌그덕거리는 것이다.

Q :
배터리가 거의 새 것 인데도 시동 걸고 에어콘 키니 시동이 꺼진다.
A :
알터네이터(제네레이터) 불량이다. 재생 신품으로 교환.
길가다 퍼질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정비한다.

Q : 냉각수가 자꾸 줄어든다.
A : 엔진으로 냉각수가 유입되는 큰 병이다. 헤드가스켓을 교체한다.

Q : 날이 추운데도 LPG 촛불 등이 안 들어온다.
A : 릴레이 교체.

Q : 하체에서 바퀴소리 (훅~ 훅~)가 올라온다.
A : 편마모, 얼라인 이상, 축 틀어짐, 엔도 변형 중 하나

Q : 핸들을 크게 돌리면 뚝뚝 소리가 난다.
A : 허브 베어링 교체.

Q : 자꾸 습기가 차서 안 보인다.
A : 외기 유입으로 전환

Q : 문짝을 열고 닫을 때 소리가 난다.
A : 녹이 슬어서 그렇다. WD-40은 임시 방편이니 스프레이 구리스를 사다가 뿌린다.

Q : 자꾸 먹고 살기가 어렵다.
A : 투표를 안 해서 그렇다. 다음 대선에는 잘 찍도록.

Q : 인터넷에 뭘 쓰기 두렵다.
A : 투표를 해라.

Q : 애 키우기 힘들다. 돈도 너무 들고 낙오되면 어케 키울까 고민이다.
A : 투표를 해라.

Q : 노후가 걱정이다.
A : 투표를 해라. 투표를 하라고!!

Q : 전쟁이 날까 무섭다.
A : 투표를 해! 투표를 해 병시나!!!

Q : 왠지 잘사는 놈들만 보면 기분이 나쁘다. 친한 부자들도 왠지 변한 느낌이 든다.
A : 아 그러니까 투표를 하라니까?!

Q : 컴퓨터 속도가 느려진다.
A : 모니터를 닦는다.

Q : 맥주가 미지근하다.
A : 얼음을 넣는다.

이상.. 아는 것 만 써봤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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